2015 프로야구 개막전,10개 구단 체제 쏟아질 기록들은?,개막전에 첫 경기 시구자


프로야구 개막전에서는 한화 이글스 vs 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KT WIZ vs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vs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vs KIA 타이거즈가 승부를 먼저 가린다네요.


3월2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2015 프로야구는 하루 5경기씩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벌여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최대 5팀을 가리게 된다네요

3월28일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 첫 경기 시구자는




잠실 경기장- 걸그릅 AOA의 "지민, 찬미" 두 멤버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했다네요
마운드에 선 "지민"은 포수와 귀여운 사인을 주고받다 타석에 선 찬미를 향해 볼을 던졌으며
그룹 멤버 "초아"의 애국가로 시작된 본 경기는 "NC와 두산"의 승부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목동 경기장-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이 시구를 맡았으며
"전지윤"은 야구장의 잔디같은 연두빛 머리를 흩날리며 카리스마 있는
시구를 보여주어 현장에 모인 야구팬들을 감탄케 했다고 합니다.



대구경기장- SK와 삼성의 개막전이 펼쳐지는 원년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회원"
출신 팬 "박용현씨 가족 3대"가 시구와 시타, 시포를 맡아 화제가 됐었으며
" 박용현"의 아들 박성호 군이 시구, 아버지 박창기 씨가 시타를 하고
박용현 씨가 원년 "어린이회원" 점퍼를 입고 시포에 나섰다고 합니다..


사직 경기장- KT와 롯데가 맞붙는 "고(故)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가 시구할 예
정으로. 고(故) "최동원 선수"는 한국시리즈 단일시즌 4승이라는 프로야구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롯데 창단" 첫 우승에 일조한 바 있다고합니다


프로야구 개막전, 2015 KBO 리그 3월22일 일요일 일정


14:00 /한화(탈보트투수)/ 3 : 1 경기중 / 넥센(투수밴헤켄)/ 목동 경기장
14:00 /kt(어윈투수) / 8 : 2 경기중 / 롯데(투수홍성민)/ 사직 경기장
14:00 /LG(소사투수) / 0 : 0 경기중 / KIA(투수양현종) / 광주 경기장
14:00 /NC(찰리투수) /4 : 3 경기중 /두산(투수마야) / 잠실경기장
14:00 /SK(고효준투수)/ 0 : 4 경기중/ 삼성(투수피가로) / 대구경기장